동숲
벌써 1년 지나 봄
rola
2025. 4. 6. 14:34
그동안 온 npc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베르리나 ㅋㅋㅋ
sexy ~ carnival ~ ㅋㅋㅋ
깃털 갖다주면 열심히 춤만 춤 ㅋㅋㅋ
유명한 늑대주민은 사실 다 별로였고 그나마 아이돌 늑대주민 모니카가 가장 귀여웠는데 릴리로 최애 변경!
릴리 머리에 있는 저 구름 같은 문양도 너무 귀엽고 친절주민이라 말투도 ㅋㅋㅋ 후와와~
스파크는 내 취향 아니어서 데리고 오자마자 다시 보내버리고 곰비를 데려왔다.
아기곰 주민들은 솔직히 곰시 빼고 다 귀여운 거 같음.
무뚝뚝 주민은 이제 계속 곰비로 고정하다가 가을 쯤에 인테리어가 단풍 테마인 단무지로 갈아타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이번 여름 전에 통신이 끊김 ㅠㅠ
당근에서 통신 결제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되어간다니 시간이 너무 빨라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여름에 통신 끊기기 전에 한 번 데려올까 싶은 실부플레!
데려올까 생각 중이었는데 실물이 별로였던 박하스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릴리 만나기 전에 진짜 데려올 뻔 했던 봉추!
지금 릴리랑 우리 섬의 오랜 터줏대감인 빙티랑 인테리어가 겹쳐서 빙티를 보내고 다음에 히죽이를 데려올까 생각 중이다.
히죽이가 동숲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캐릭터라던데 애 옷이 왜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