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오늘 수영 갔어야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안 갔다.

강사님 수업 스타일이 나와 안 맞지만 오전 수영을 하고 나오면 정말 개운하긴 하다.

그래도 다음달에는 시간이 안돼서 한달만 다시 요가를 할까 생각중.

캠노 중 만난 예링이.

사실 고양이 주민은 귤귤이가 있어서 안 데려오려 했는데 예링이 말버릇도 너무 귀여워서 데려옴.

진짜 초기부터 있던 미첼이를 눈물에 흘려보내고 대신 데려온 빙티.

근데 빙티랑 일주일정도 함께해보니 생각보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미첼이 더 귀여움 ㅜㅜ 다음에 다시 미첼 데려올래잉~

아이돌 주민 중 요즘 위시였던 초코를 마일섬에서 만나다.

근데 느끼주민 찾으러 떠난 거라 못 데려왔음.

다음에 예링이나 레이니 보내면 데려올 듯?

코끼리 주민들이 은근 귀여운 애들이 많다.

티나도 시골풍 섬에는 안 어울리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특이하고 예쁘다.

친절주민이라 목소리가 차분하고 좋은 건 덤~

느끼주민은 나의 첫 캠핑장 주민이자 초기 주민이었던 치즈를 다시 데려왔다!

현재 나루호도 주민 현황. 사진에서 미첼 대신 빙티로!

몽자도 캠핑장에서 최근에 데려온 성숙주민인데 좀 못생겼어도 그게 매력인 것 같다 ㅋㅋ

함께하다보니 정 들었음. 은근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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