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기주민들이 자꾸 이상한 옷을 주워입고 사탕은 아직도 이사를 안 가서 결국 어제 오랜만에 탐슬을 했다. 내 목적은 찰스, 오로라, 리처드, 사탕 중에 한 명을 무조건 이사 보내고 레이니, 크리스, 스피카, 코코아 중에 한 명을 분양받는 것이었다. 근데 일주일이나 하루씩 탐슬을 했는데 아무도 이고를 안 띄워서 절망하던 도중! 캠핑장에 의외의 손님이 찾아왔다.바로 뽀야미 님~~~ 탐슬까지 합치면 동숲 안에서의 시간은 시작일로부터 한달반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약 3명밖에 오지 않았다. 첫 손님인 치즈, 두번째는 호냥이, 세번째가 뽀야미!사실 뽀야미는 동생 닌텐도에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없었지만... 일주일을 넘게 탐슬했는데 아무도 이고를 띄우지 않아 너무 피곤해서 그냥 이것도 운명이겠거니 하고 뽀야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