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엔딩을 보고 나니 잊고 있던 파니의 섬에 광장이 열렸다.
돈 갖다바치면 뭐 열어준다는데 일단 패스~

옷가게도 드디어 열려서 마이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베리아한테 잘 어울릴 거 같은 테니스 스웨터도 선물했다.

어제 피카와 토비 아미보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나에게도 드디어 산리오 가구가!

죠니 우리 섬에 왤케 자주 표류하니?
하찮은 농어를 잡아도 축하해주는 죠니.

부케 우리 섬 온지 이틀만에 대체 누구한테 차였다는건지?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초아이돌연애금지하라

금물뿌리개로 열심히 검은장미에 물을 줬더니 드디어 금장미가 피어났다!

이건 그냥 섬이름을 잊을 수가 없어서ㅋㅋㅋ
나도 이름 이렇게 지을걸 ㅜㅜ

오늘은 다른 주대님 섬에 가서 별똥별에 소원도 빌고 왔다!
네명이 옹기종기 모여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구나.

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돈다발 고가매입이 떴다!
얼마전에 무주식으로 왕창 벌어서 돈복사 살짝만 하고 공부하다가 저녁에 미애 집을 갔는데 돈다발레시피를 만들고 있었다.

같은 동린이 친구한테 알려줘야겠다 싶어 오랜만에 친구를 섬에 초대했다!
돈다발 레시피 배우려고 급하게 일반플랜 결제한 친구ㅋㅋㅋ
아... 지금 보니까 저번에 본인한테 팔아달라고 해서 준 곤충 방에 전시해놨네... 젠장

며칠 전에 시베리아 이사고민 붙잡아서 조만간 다른 주민 이사고민 또 뜰텐데 리아나였으면 좋겠어서 친구한테 말걸어달라고 부탁했다.
말 거는 거랑 이사 가는 거랑 관련없지만 응... 난 절박해.

'동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니의 섬을 열다  (0) 2024.04.10
첫 탐슬과 첫 이사보내기  (0) 2024.04.08
시베리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1) 2024.04.03
아네사 찾아 마일섬 투어 개빡침  (0) 2024.04.02
KK 방문 엔딩을 보다  (3)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