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미애가 이사갔다...
가장 오래 데리고 있기도 했고, 캠핑장에 온 파슬리를 데려오기 위해 쿨하게 보내주었다.
친구가 미애 데려가고 싶다해서 친구네 섬으로 이사를 보내주었다.
보고 싶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크흑...

미애에게 본인 섬 영업하는 내 친구.
근데 보내고 나니까 미애 말버릇 사랑해 로 바꾼 거 잊고 있어서 너무 미안했다ㅋㅋㅋ
친밀도 올려서 다시 어머머 로 바꾸렴.

나의 알흠다운 큐트컨셉 지하방.
킹사이즈 침대에 진짜로 두명 누울 수 있는 거 처음 앎.

5월 곤충과 물고기를 다 잡아버려서 6월을 살아보기로 했다.
6월에는 웨딩 이벤트가 있다.
꾸미고 받은 사랑의 결정으로 웨딩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6일차가 공식적으로 마지막 이벤트인지 주민들을 불러서 형식적인 파티를 할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sallycrossing/222374943259

[동물의숲] 모동숲 웨딩 이벤트 공략 (6월의 신부)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웨딩 이벤트 공략 웨딩 가구 총정리 드디어 6월이네요💗 모동숲의 가장 예쁜...

blog.naver.com

6월까지 탐슬하는 동안 잡초 무성해지는 게 싫어서 2-2-3 이런 식으로 탐슬을 했다.
그동안 캠핑장에 아세로라, 파슬리가 왔다.
아세로라가 먼저 왔으면 아세로라를 받았을텐데 파슬리가 먼저 와서 미애를 보내고 파슬리를 데려온 것!

친구들이 파슬리 보고 못생겼다고 함 ㅠㅠ
눈알이 좀 위에 달려있긴 해도 귀엽고 방도 자연풍이라 내 섬 컨셉과 잘 맞는다.
어서 와 파슬리~

탐슬하는 동안 또 하나의 이벤트는 미첼이의 생일!
눈이 진짜 초롱초롱한 게 너무 귀엽다!
세일러복 반팔을 선물해줬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캠핑장으로 미애를 보내고 나니 병태 이자식이 벌써 세번째? 이사고민을 하더라고.
액자 한개밖에 못 받았지만 병태 이고가 세번째라 좀 괘씸해서 그냥 놔줬다.
그렇게 섬 밖에 나가고 싶디?ㅠㅠ 가지마 엉엉

티켓 40장을 가지고 마일섬을 돌았는데 1호랑 빙티는 커녕 고양이 주민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보고 싶었던 크리스 실물을 보았다.
하지만 지금 우리 섬 다람쥐만 3명이야 크리스...
요비도 두번이나 나왔지만 동생 섬에 있어서 패스.

인기쟁이 귀오미도 만나고 힘드러도 만남!
힘드러에서 진짜 100번 고민하다가 1호가 나와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그냥 왔는데 그냥 데려올걸 그랬다^^

결국 티켓만 낭비하고 대길이 분양받음.
대길아저씨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길래 데려왔다.
대길아 환영해~

우리집에 놀러온 쭈니!
엄마의 쿠션 위에서 아주 다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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