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캠핑장에 온 모니카를 받은 이후로, 캠핑장에 손님이 7일 주기로 자주 오는 것 같아서 7일 뒤로 탐슬을 해봤다.
그랬더니 위시주민 코코아 등장!

저번에 마일섬에서 만났을 때 못 데려온 게 마음에 얼마나 걸렸는데...
친히 나루호도에 발걸음을 해주셨다!ㅠㅠ

미안하지만 아미보 있는 토비를 또 쫓아내고 코코아를 받았다.
이걸로 토비가 쫓겨난 것만 두번째... 왠지 미안하다.

코코아 집은 나보다는 동생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이다.
동생 섬은 일본풍인데 코코아 집이 딱 옛날 일본풍 가정? 인테리어이다.
대나무 나무발에 벚꽃이 있고 나무찜통이 놓여있다.

병태와 코코아 운동광 주민을 섬에 두 명 둔 적은 처음이다.
운동광 주민이 두 명이라 그런지 상호작용하는 대사가 조금 새로워졌다.

코코아 딸꾹질 멈춰주려고 열심히 놀래켜주는 착한 미애.
미애 보내고 프랑소와나 새로운 성숙 주민 데려오고 싶은데 막상 미애를 보면 너무 예뻐서 떠나보낼 수가 없다.
응 평생 함께 해~

코코아를 받고 다시 과거로 돌아오는 길.
잭슨이 이사 간다길래 인테리어가 시골풍 섬 분위기에 안 맞기도 했고 사진도 받아놔서 흔쾌히 보내주었다.
톰슨과 쭈니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쭈니를 입양했다!

동생 섬 비둘기둥지 카페에서 함께 커피타임!
통신하는 도중에 둘이 같이 마실 수 있는 건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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