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고 병약했던 눈이 이곳에 와서 범의 눈이 되었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명절 연휴라 그런가 웬일로 우리집 앞 영화관이 꽉 차있던 영화.
연락 안하던 친구들도 연락 와서 지훈이가 연기 너무 잘한다고 꼭 보라고 해서 원래 무대인사 못 가게 되면 그냥 안 보려고 했는데 보러 감.
결론: 박지훈 팬싸하는 영화
일단 지훈이가 처음부터 얼굴 근육 떨리는 연기 너무 잘하고 표정 너무 잘 쓰고 감독이 왜 박지훈한테 계속 러브콜 보냈는지 알겠다.
유해진은 뭐 두말 할 것도 없이 그냥 그 시대 사람 같음 ㅋㅋㅋ
근데 각본이랑 연출이 너무 2010년 KBS 대하드라마 보는 느낌이랄까.
명절이라 사극 보면서 느낌 냈지만 애초에 단종이 박지훈 아니었으면 안 봤을 것 같다.
연기 잘하는 사람 많지만 박지훈이 단종이라 그간 스크린에서 못 보던 신선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
내 친구는 중간부터 옆에서 오열하고 ㅋㅋㅋ 난 보면서 솔직히 그정돈가 싶었는데 마지막 씬은 슬펐다.
솔직히 호랑이 cg 나올 때 모든 몰입이 깨짐.
주연 두 명 캐스팅을 정말 잘한 듯. 쌰갈그냥무대인사간사람들이존나부러우니까내타임라인에그만좀나타나


https://x.com/shamchive/status/2023332546508111976?s=20
X의 샴이데스님(@shamchive)
260216 왕사남 무대인사 #박지훈 친구한테 정면영상 받아왔다뤼♡♡ 턱 받칠 때 착둥이표정ㅁㅊ셧음… 꼭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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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9dyzdot/status/2021124928939098286?s=20
X의 🍙님(@9dyzdot)
내 단종님 용안......... 🧎🏻♂️🧎🏻♂️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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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45qFCEux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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