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는 우리 섬 놀러와서 대나무 캐가고,
동생은 산리오 주민들 구경하러 놀러왔다.
피카 크기 실감 사진ㅋㅋㅋ 엄청 크다구요~

피카한테 카페에서 마일로 구한 옷을 선물했다.
아니 근데 갖고 싶었다면서 왜 터질 듯한 시나모롤 옷만 입고 다니는 건데.
내가 준 옷도 좀 입어라.

피터에게 프린스 옷을 주었더니 피터의 사진을 받았다.
피터 너무 감동이야ㅠㅠ

오늘 아침에 접속했더니 부케가 이사가겠다고 했다.
사진도 이미 받았고 고양이주민이 두 명이나 되기 때문에 안 잡고 쿨하게 보내주었다...
드디어 아이돌 주민이 1명으로 줄어서 나의 오랜 위시이자 친절주민인 레이니를 분양받았다!

개구리답게 말 걸면 개골개골 거리는 소리가 난다ㅋㅋㅋ
방은 사하라템이라 나도 있는 가랑비가 내리는 벽지!
너무 화사하고 레이니와 아주 잘 어울린다.

레이니 분양 받으려고 하루 뒤로 탐슬했는데 친구 섬에도 있는 재스민? 맞나 여튼 쿵푸소녀 아기곰 주민이 캠핑장 손님으로 와있었다.
뽀야미도 그렇고 남의 섬에서 대화한 주민들이 캠핑장에 자주 출현하는 것 같다??
근데 왜 크리스틴은 안 오냐고요.

마을사무소 담장 앞에서 눈만 내놓고 운동 중인 레이니ㅋㅋㅋ

왜 거기서 운동 해... 중앙에서 해 중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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