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받은 뽀야미의 사진~
집 놀러오는데 기특하게 챙겨왔더라.
친절 주민들은 사진을 정말 금방 준다는 느낌이 든다.
성격 별로 동등한 확률싸움이니까 정론은 아니지만 여튼 우리 섬 주민들은 그런 경향이 있음 음음.

한달 만에 산더미처럼 쌓여버린 중복 레시피들을 나눔했다.
동린 주대님이 좋아해주셔서 나도 기뻤다!

오늘 아침에 카페에서 감정화석 나눔을 받았다.
화석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세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나눔받은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머리를 마지막으로 화석 올클! Σ(°ロ°)
근데 화석 올클해도 그냥 포스터 띡 주고 뭐 없다.
하다못해 마일리지라도 왕창 줄 줄.

동생 닌텐도에는 오랜만에 소지품 운 상승이 떠서 갑돌투어를 바로 떠났다.
지겨운 갑돌이 노래를 다 들었더니 이게 웬걸 나를 겨울 섬에 내려주었다!
눈 결정 리스 레시피도 줍고 눈의 결정도 열심히 채집하고 돌아왔다.

동생 섬에 사는 운동광 주민 토시에게 처음으로 사진을 받았다.
루나한테 가장 먼저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리고 나루호도 뭔가 의외의 조합 피터와 아네사.
둘이 진짜 성격 안 맞을 것 같은데 친한가봄.

아네사의 사진도 받았다! 완전 럭키비키잔앙💚

파란팬지를 너무 많이 나눔받아서 친구에게 조금 나누어주었다.
친구도 지금 열심히 섬꾸중이라는데 얼마나 멋진 섬이 탄생할런지!

꽃 관찰하는 너무 귀여운 레이니 'ㅅ'  를 마지막으로 오늘 동숲 일기 끝~
여담으로 어제 개가튼 졸업시험 드디어 끝내서 속이 너무 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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