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노를 하는데 뻥 안 치고 7-2-2 이런 식으로 7월까지 탐슬을 했다ㅋㅋㅋ
주민 이고가 진짜 자주 떴는데도 약 세 달의 탐슬동안 오로라랑 찰스는 절대 이고를 띄우지 않았다.

너무 지쳐서 중간에 캠핑장 온 문대를 받았다.
찰스 내보낼거라 운동광 주민이길래 받은건데, 막상 받고 보니 너무 귀여움.
새라 그런가 처음에 말 걸 때 소리도 노래 같음!

진짜 이러다 12월까지 탐슬할 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던 산리오 캠핑카 아미보로 토비와 피카를 영입했다.
너무 지쳐서 오로라랑 찰스한테 인사도 안 함.

피카 영입하느라 이사오고 바로 인사 못 갔더니 안절부절해하는 토비ㅋㅋ
아미보카드에서는 눈깔이 휑한게 무서워보였는데 실물은 너무 귀엽고 애교도 많다.

자기 얼굴 들여다보는 토비...
얘네들은 목제 간판을 진짜 자주 들여다보더라.

현재 나루호도 주민 현황~
성격 골고루 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갑돌투어를 갔는데 갑돌이가 벚꽃섬에 데려다주었다.
마침 못 만든 벚꽃레시피가 좀 있어서 열심히 벚꽃을 채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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