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일로 좋은 소식이!
살짝 또 탐슬을 했더니 바로 이고가 떴다.
드디어 초기주민 사탕을 보내줄 수 있게 됐다.

얘네들은 항상 이사 갈 때 멘트가 사람 괜히 미안하게 만든다...
멘트가 항상 짠하다... 응 ... 。゚( ゚இ‸இ゚+)゚。

사실 내 위시주민인 코코아, 레이니, 프랑소와, 스피카 중에 한명을 데려오고 싶었다.
바로 분양받기는 왠지 심심해서 마일 딱 20개만 쓰자 했는데 10장째에 잭슨이 나와버림ㅜㅜ

진짜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고민했다.
치즈도 귀여워서 평생 함께할 생각이었는데...
저번 뽀야미 때처럼 잭슨 만날 기회도 별로 없을 것 같아 그냥 데려오기로 결정!

잭슨 집이 무슨 랩실처럼 생겼음.
근데 성격별로 목소리가 비슷한가부다.
치즈랑 잭슨 목소리 비슷혀.

이건 자기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는 피터ㅋㅋ
니 얼굴이야 그거...

우리집에 놀러온 뽀야미^^
집 최대 증축해서 목제가구들은 지하실로 싹 밀었다.
아늑한 나의 지하실 방...

오늘은 마추릴라 우정 상승 운세가 떴는데 시베리아가 계속 말풍선을 띄웠다.
여섯번인가ㅋㅋㅋ 그러더니 마지막에 사진 줌!
얘들아 너무 감동 심하다.
근데 시베리아 니 축구유니폼 안 어울린다고!!!
오로라가 준 옷인데 전해주면서 분명 입지 말라했는데 교복마냥 자주 입음 ( ᵕ ᵕ̩̩ )

벌써 여섯명의 사진을 모은 나.
아주 그냥 한달만에 고인물이 되어버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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