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어제 캠핑장 첫 손님으로 영입한 치즈가 이삿짐 푸는 중.
잘 지내보자 치즈야~

통신 7일 무료플랜을 오전에 가입하자마자 미애를 입양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동린이에게 무료로 분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고개 숙이는 제스처도 어떤 키로 사용하는지 몰라 멀뚱멀뚱 분양만 받고 채팅으로 감사하다 전했다...
미애와 이렇게 빨리 함께하게 될 줄이야ㅠㅠ 감격

전공 공부하다가 9시쯤 접속했는데 부옥이가 와있다.
부옥이가 오는 날은 높은 확률로 별똥별을 볼 수 있다고!
처음 만나는 부옥이에게 별지팡이 레시피도 받았다.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30분 버틴 결과 별똥별에 소원을 세 번 빌 수 있었다.
내일 해변가에서 어떤 별똥별 조각을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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