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우효 어제 이사권유한 미애 드디어 이사왔다!
너무 깜찍해ㅜㅜ 이제 넌 평생 내거야.

오늘은 아침부터 감사하게도 순정 시베리아를 저렴하게 분양받았다.
알바 가기 전에 카페 알림 떠서 들어간건데 너무너무 럭키!

아직 주민 7명에 별점도 1점이라 지형 편집을 못해서 섬이 진짜 더럽다...
시베리아도 받으러 가야 하는데 집터 놓을 곳이 없어 급하게 찰스 집 뒤에 설치했다...

어제 소원을 빈 별똥별이 바닷가에 많이 떨어져있었다.
부옥이가 자주 와서 별 레시피 많이 줬음 좋겠다.
별 레시피 가구 시리즈가 이쁘더라고.

어제 새벽에 자려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갑작스럽게 친구 섬에 놀러갔다.
나의 첫 베스트 프렌드 도비 ㅋㅋㅋ

섬 진심 잘 꾸며놓음. 감탄함.
내 친구가 동숲 고인물이었다니.
저 바게트 빵은 모자? 마이디자인이라고 했나 뭐였더라.
여하튼 스고이.

도비네 밭에 있는 농작물을 싹 다 뽑아왔다ㅋㅋㅋ
나 갑자기 농부아저씨가 되.

말 걸어도 된대서 대화하고 온 주민 메이!
딱 보니 중국 무술 소녀 컨셉 주민인 듯. 귀여움!

친구 집도 호그와트 분위기로 개잘꾸며놔서 야밤에 계속 감탄만 했다ㅋㅋㅋ
라탄 가구 시리즈를 받아냈다. ^^

리아나 아직도 이사 안 가서 기분이 좋지 않다.
첫날부터 말 거는 거 계속 무시해서 안 가나? 싶어서 오늘 말 거는 걸 받아줬다.
죄송하다는 리액션... 배웠다...
죄송하면 빨리 이사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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