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오는 KK.
놀동숲 때 비해 마이 컸다.
라떼는 카페에서 노래하던 비인기 가수였는데요...
6시 넘어서 노래를 요청하면 미발매곡도 불러준다!
지금까지 최애곡은 <드라이브> 꼭 들어들보쇼!

주민들 앞에서 벌에 쏘이면 걱정해준다ㅋㅋㅋ
피터 반응이 너무 귀엽다!
근데 약은 안 줌. 그냥 걱정만 해줌.

연휴를 맞아 이제까지 모은 가구들로 방꾸를 했다.
칠칠템과 엄마템으로 꾸민 메인 거실!
한국풍이라고 나름 꾸민건데 동생이 코타츠 때문에 애니에 나오는 일본가정 같다고 함ㅋㅋㅋ
러그 초록색이 아직 없어서 언젠가 재활용함에 등장하면 그때 깔아줘야지...

큐트시리즈 가구들로 꾸민 지하방!
큐트벽지랑 큐트바닥이 아직 없어서 그냥 대충 색깔 맞는 퍼즐벽지를 붙였다.
나름 어울릴지도.

라탄시리즈 가구들로 꾸민 2층 방.
마침 우드 톤에 맞아서 트로피들도 배치해주었다.
여기에 <KK팝> 노래까지 틀어주면 완벽~

동생 닌텐도에서 레시피 많이 갖다 쓴 머메이드 작은방.
우리 섬 해달한 씨는 왤케 진주만 주니.

동숲 시작하고 제일 먼저 꾸민 이스터 가구시리즈!
이스터 기간동안 엄청 열심히 달걀 모아서 올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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