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하는 근로자의 날 이벤트로 너굴이 준비한 이상한 섬에 다녀왔다.
공략은 여기에.
처음에 어려워서 헤매다가 찾아보니 짝수년도, 홀수년도대로 미로가 같다고 한다.
그래서 2022년 공략 보고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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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근로자의날 미로 공략 2022년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공략 모동숲 근로자의날 미로 공략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공략을 알려드리는 꿈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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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의 끝에는 낯선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다.
생긴 거 진심 내 스타일.
우리 마을에 이사올 생각은 없니?

낯선고양이는 선물로 가방을 보내주었다.
신동사 뉴트가 들고 다닐 것 같은 무거운 서류가방이다.

문대가 이고를 하길래 붙잡아주고 일주일 뒤로 탐슬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캠핑장에 덜컥 찾아온 모니카!
모니카는 동린이 때 초기주민을 꾸리러 간 마일섬에서 처음 본 아이돌 주민이다.
그런데 이렇게 캠핑장에 또 나타나주다니!

이건 분명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모니카를 받았다.
캠핑장에서 문대 받을 때는 문대가 자꾸 미애랑 시베리아를 지명해서 애 좀 먹었는데
모니카는 세번 만에 피카를 불러줘서 다행히 고생 덜?하고 받을 수 있었다.

피카 안녕...
넌 아미보주민이니까 언제든 다시 불러올 수 있단다.

그리고 한 주 더 탐슬해서 이고하는 토비를 떠나보냈다.
천사 주대님이 무려 5시간정도 이사노가다해서 보내주신 존을 분양받았다!
어렵게 그리고 비싸게 주고 데려 왔으니 잘 지내보자~

그리고 아미보카드로 다시 토비를 불러서 시베리아를 내보냈다.
액자 많이 받기도 했고 뭔가 정이 안 붙는다고나 할까?
내가 무뚝뚝을 안 좋아하는건지 늑대를 안 좋아하는건지는 이번에 이사 온 모니카와 존을 통해 조만간 알 수 있을지도.

현재 나루호도 주민 현황!
그보다 아미보로 불러온 새로운 토비가 나를 기억 못 한다 ༼;´༎ຶ ۝ ༎ຶ༽  
너무너무 슬프다.

어제 금새총레시피를 받아서 배웠다.
이 귀한 걸 나눔해주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거냐며.
나도 게임에 한 번 빠지면 고인물을 달성하고야 마는 입장에서 굉장히 존경스럽다...

잭슨과 비밀 인삿말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다.
초기주민 찰스 이후로 처음인 듯.
아직 미애도 인삿말 이벤트는 안 떴는데.

내가 사랑하는 아기곰 콤비가 같이 있길래 한 컷!
미애와 아네사 조합이라니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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