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반짝반짝한 주민들
2024.07.19
동숲
눈이 반짝반짝한 주민들
2024.07.19
눈이 반짝반짝한 주민들
2024.07.19
케첩이를 보내주었다.원래 아이리스를 보내려 했는데 어쩌다보니...?저번부터 계속 고민하던 아이소토프를 데려와봤다.말주민은 진짜 다 못생겼거니와 정이 안 갔는데...눈이 반짝반짝한 얘는 계속 아른거리더라고...그와중에 뭣모르는 동린이일 때 위시주민이었던 크리스틴이 캠핑장에 와주었다!지금 보니 한국 시골풍 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민이지만^^...케첩이를 보내니 아이돌주민이 한명도 남지 않아서 엘레핀을 보내고 크리스틴을 데려왔다.진짜 강종 10번은 한 것 같은데 끝까지 엘레핀을 안 불러서 애 좀 먹었다.곧 이노로 아이리스 보내고 다시 나의 차애 아네사를 데려올 예정이었는데!아니 크리스틴 이녀석 큐트가구로 아네사와 인테리어가 상당히 겹친다.
눈이 반짝반짝한 주민들
2024.07.19
케첩이를 보내주었다.원래 아이리스를 보내려 했는데 어쩌다보니...?저번부터 계속 고민하던 아이소토프를 데려와봤다.말주민은 진짜 다 못생겼거니와 정이 안 갔는데...눈이 반짝반짝한 얘는 계속 아른거리더라고...그와중에 뭣모르는 동린이일 때 위시주민이었던 크리스틴이 캠핑장에 와주었다!지금 보니 한국 시골풍 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민이지만^^...케첩이를 보내니 아이돌주민이 한명도 남지 않아서 엘레핀을 보내고 크리스틴을 데려왔다.진짜 강종 10번은 한 것 같은데 끝까지 엘레핀을 안 불러서 애 좀 먹었다.곧 이노로 아이리스 보내고 다시 나의 차애 아네사를 데려올 예정이었는데!아니 크리스틴 이녀석 큐트가구로 아네사와 인테리어가 상당히 겹친다.
캐비아 할로윈 캐비아~
2024.07.17
동숲
캐비아 할로윈 캐비아~
2024.07.17
캐비아 할로윈 캐비아~
2024.07.17
바닐라나 백프로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탐슬 중에 캐비어가 왔다.오래 함께한 유네찌를 보내기로 했다. 잘 가 유네찌~ 내가 준 옷들이 가장 잘 어울렸던 주민이라 보내기 아쉽다ㅜㅜ탐슬 중에 할로윈이 돼서 펌킹을 만났다. 사탕을 줬더니 펌킹페이스와 로브를 선물로 받았다.에비~ 에비에비~ 에비후라이.광장에서 주민들끼리 리액션을 하고 있다 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움! 보면 볼수록 엘레핀이랑 스트로베리는 크기가 큰 주민들 중에 제일 귀엽다.이건 유네찌가 고양이 모자 쓴 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고양이가 고양이모자 썼대요~탐슬하느라 11월도 잠깐 다녀왔다. 화석인줄 알고 파냈는데 웬 희귀버섯? 어디다 쓰는 걸까나? https://m.blog.naver.com/minarigirl/222137205932 모동숲 동물의숲 마..
캐비아 할로윈 캐비아~
2024.07.17
바닐라나 백프로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탐슬 중에 캐비어가 왔다.오래 함께한 유네찌를 보내기로 했다. 잘 가 유네찌~ 내가 준 옷들이 가장 잘 어울렸던 주민이라 보내기 아쉽다ㅜㅜ탐슬 중에 할로윈이 돼서 펌킹을 만났다. 사탕을 줬더니 펌킹페이스와 로브를 선물로 받았다.에비~ 에비에비~ 에비후라이.광장에서 주민들끼리 리액션을 하고 있다 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움! 보면 볼수록 엘레핀이랑 스트로베리는 크기가 큰 주민들 중에 제일 귀엽다.이건 유네찌가 고양이 모자 쓴 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고양이가 고양이모자 썼대요~탐슬하느라 11월도 잠깐 다녀왔다. 화석인줄 알고 파냈는데 웬 희귀버섯? 어디다 쓰는 걸까나? https://m.blog.naver.com/minarigirl/222137205932 모동숲 동물의숲 마..
이노는 힘들어
2024.07.11
동숲
이노는 힘들어
2024.07.11
이노는 힘들어
2024.07.11
이사 노가다를 하려고 10월에서 11월까지 탐슬을 했다. 저번에 데려온 호떡이도 생각보다 안 예뻐서 오랜만에 이노를 결심했다. 이것으로 나는 눈알이 정면에 있지 않은 주민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취향이 확고해졌다. 어쨌든 내 목표는 호떡이를 크리스로, 오랫동안 함께 한 산토스를 헨리로, 귀오미를 케첩으로 바꾸는 것!근데 두둥. 이노 도중에 캠핑장에 케첩이가 떠준 것이다. 이건 운명이야.심지어 한번에 귀오미를 불러준 케첩이. 케첩이 눈 땡그랗게 뜰 때 좀 무섭긴 하지만 친절 2명보다는 아이돌 2명이 더 좋아서! ㅠㅠ워낙 주민들에게 옷이나 리스를 자주 주는 편이라 카페에서 분양보낸 적이 없다. 하지만 귀오미는 며칠 안 있기도 했고 진짜 잘 어울리는 옷 두 벌 정도만 줘서 처음으로 무분 보냈다. 잘 가... 가..
이노는 힘들어
2024.07.11
이사 노가다를 하려고 10월에서 11월까지 탐슬을 했다. 저번에 데려온 호떡이도 생각보다 안 예뻐서 오랜만에 이노를 결심했다. 이것으로 나는 눈알이 정면에 있지 않은 주민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취향이 확고해졌다. 어쨌든 내 목표는 호떡이를 크리스로, 오랫동안 함께 한 산토스를 헨리로, 귀오미를 케첩으로 바꾸는 것!근데 두둥. 이노 도중에 캠핑장에 케첩이가 떠준 것이다. 이건 운명이야.심지어 한번에 귀오미를 불러준 케첩이. 케첩이 눈 땡그랗게 뜰 때 좀 무섭긴 하지만 친절 2명보다는 아이돌 2명이 더 좋아서! ㅠㅠ워낙 주민들에게 옷이나 리스를 자주 주는 편이라 카페에서 분양보낸 적이 없다. 하지만 귀오미는 며칠 안 있기도 했고 진짜 잘 어울리는 옷 두 벌 정도만 줘서 처음으로 무분 보냈다. 잘 가... 가..
그림 없는 그림책 / 남지은
2024.06.25
책장
그림 없는 그림책 / 남지은
2024.06.25
그림 없는 그림책 / 남지은
2024.06.25
에는 가족, 여성, 아이에 관한 시가 많다.허난설헌에 관한 시도 나온다.해설을 보면 안데르센의 이 언급되는데, 온세상을 비추는 달님이 다락방에 사는 가난한 화가에게 찾아와 자신이 본 풍경을 이야기해주는 단편 모음집이라고 한다.해설까지 읽고 처음부터 시들을 다시 읽어보았다.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의 생각과 상황을 묘사한 시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책이 된 그림과 원화는 왜 늘 조금씩 다른 느낌을 줄까너희 집 너희 가정 너희 가족 이야기를 전해듣는 것과구두를 벗고 손을 씻고 아이를 안아올린 너의 심정은 좀 다른 국면일 것이다그림을 망친 아이처럼 당신이 운다면다시 잠들 때까지 조금 더 자랄 때까지세상 모든 그림책을 읽어줄게미술관에도 박물관에도 수목원에도 다 데려갈게-76쪽,   뙤약볕 속..
그림 없는 그림책 / 남지은
2024.06.25
에는 가족, 여성, 아이에 관한 시가 많다.허난설헌에 관한 시도 나온다.해설을 보면 안데르센의 이 언급되는데, 온세상을 비추는 달님이 다락방에 사는 가난한 화가에게 찾아와 자신이 본 풍경을 이야기해주는 단편 모음집이라고 한다.해설까지 읽고 처음부터 시들을 다시 읽어보았다.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의 생각과 상황을 묘사한 시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책이 된 그림과 원화는 왜 늘 조금씩 다른 느낌을 줄까너희 집 너희 가정 너희 가족 이야기를 전해듣는 것과구두를 벗고 손을 씻고 아이를 안아올린 너의 심정은 좀 다른 국면일 것이다그림을 망친 아이처럼 당신이 운다면다시 잠들 때까지 조금 더 자랄 때까지세상 모든 그림책을 읽어줄게미술관에도 박물관에도 수목원에도 다 데려갈게-76쪽,   뙤약볕 속..
인사이드 아웃 2 , 2024
2024.06.23
책장
인사이드 아웃 2 , 2024
2024.06.23
인사이드 아웃 2 , 2024
2024.06.23
태어나서 처음으로 리클라이너 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 사실 인사이드 아웃 1도 그냥 유튜브에서 결말포함으로 정리해놓은 영상으로 봤다. 근데 너무 재밌게 봐서 2는 꼭 영화관 가서 봐야지 다짐했던 기억이. 중학생 라일리를 주인공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소속감, 그것에 대한 불안을 잘 표현했다. 무리에 소속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일 때니까. 나 또한 어렸을 때 이번 영화 속 라일리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감정이입도 더 잘 되었다. 마지막 불안이가 자아를 통제하지 못해 휘몰아치고 기쁨이가 하는 말들에 공감이 많이 갔다.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지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매 순간 옳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험이 쌓이고 ..
인사이드 아웃 2 , 2024
2024.06.23
태어나서 처음으로 리클라이너 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 사실 인사이드 아웃 1도 그냥 유튜브에서 결말포함으로 정리해놓은 영상으로 봤다. 근데 너무 재밌게 봐서 2는 꼭 영화관 가서 봐야지 다짐했던 기억이. 중학생 라일리를 주인공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소속감, 그것에 대한 불안을 잘 표현했다. 무리에 소속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일 때니까. 나 또한 어렸을 때 이번 영화 속 라일리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감정이입도 더 잘 되었다. 마지막 불안이가 자아를 통제하지 못해 휘몰아치고 기쁨이가 하는 말들에 공감이 많이 갔다.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지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매 순간 옳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험이 쌓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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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Aeseohsta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