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꾸할 때 판넬에 마이디자인을 입히려고 대량 구매를 했다.
근데 diy 작업대에서 테두리 색상 diy가 안되는 것이다...!
결국 파니의섬에 리포를 소환했다.
리포한테 가져갔더니 테두리 색상도 바꿀 수 있었다.

내가 준 옷 집에 장식만 하더니 어제 드디어 처음으로 입어준 시베리아.
감사하다 시베리아여... 𐂐( ˆoˆ )𐂐

가구 무작위로 해변가에 배치했는데 이번에는 여울이가 또! 자연환경이 부족하다고 하길래,
동생 섬에 있는 꽃을 퍼와서 섬에 그냥 냅다 심었다.

그랬더니 바로 5성이 됐다.
동숲 시작 한달 만에 5성 달콤하다.

나에게도 드디어 금물뿌 레시피가ㅠㅠ

마침 오늘 너굴상점 증축 조건도 달성했는지 여울이가 기쁜 소식을 들고 왔다.
나도 드디어 너굴상점에서 괜찮은 아이템 좀 맛 볼 수 있나!?

오늘 절벽 위 박물관 옆을 보니 은방울 꽃이 하나 피어있다.
안녕 은방울꽃아~ ♡⸜(ˆᗜˆ˵ )⸝♡

오늘은 낚시대회가 열렸는데 3분 안에 물고기 잡는 게 딱 한 번의 기회인줄 모르고 떡밥 없이 진행했다...
망했다... ㅠㅠ 7점밖에 얻지 못했다.

오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알바 다녀와서 동생이랑 협력플레이해서 낚시대회템을 모두 얻었다!
물고기벽지는 있는데 왜 바닥은 없는거니.
그냥 갖고 있던 시퍼런 타일 깔았음.

낚시대회가 6시에 끝나자마자 주민들 액자작을 다시 하러 다녔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리처드가 액자를 주었다...!
동숲하면서 처음으로 받은 주민 액자ㅜㅜ 너무 감동 심해.

리처드 집앞에 장식해놔여지 헤헤.
리처드 너무 고마워...

사탕 생일이어서 금장이 포장한 걸 들고 집에 찾아갔다.
꽃안경 쓴 아네사 진짜 너무 귀엽다ㅋㅋㅋ

이제까지 사탕한테 선물 준 적 한 번도 없는데...
생일은 생일이니까 금장미셋을 드립니다.

밤늦게 사탕 생일 축하해주러 온 친구ㅋㅋㅋ
파란장미셋을 선물해주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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